“몇 년 동안 푹 못 잤어”
‘수면착각증후군’ 원인 & 개선법
▶
‘수면착각증후군’
-적당한 시간의 수면 취해도 거의 못 잤다고 생각하는 증상
-수면 중 다양한 원인으로 뇌가 자주 깨면 호소할 수 있어
※수면착각증후군 일으키는 요인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소리 없는 코골이
-팔‧다리가 떨리는 사지운동증후군
-불안감
-사업실패‧이혼 등 정신적 충격
▶
수면착각증후군
‘만성 불면증’ 환자에서 많이 발생
* 만성 불면증 환자 130명의 ‘실제 수면시간 대비 수면착각 정도’ 분석
(자료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환자 18% : “30%도 안 잤다”
-환자 18% : “30~50%만 잤다”
-환자 26% : “50~70%만 잤다”
▶
※수면착각증후군 지속하면 발생하는 문제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낮 동안 늘 피로하다
-무기력함을 느낀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다
-업무 성취도가 떨어진다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부작용이 큰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한다
▶
※ 수면착각증후군 개선하려면
-수면다원검사 통해 수면 상태 객관적으로 평가
-수면의 질 높이는 ‘수면위생(睡眠衛生)’ 지켜야
※ 숙면에 도움이 되는 ‘수면위생’
-일어나는 시간은 평일‧휴일 모두 일정하게 지킨다
-잠자리 환경을 조용하고, 어둡게 만든다
-잠자리의 시계를 치운다
-10~20분 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읽기 등 단순 작업을 하면서 잠을 청한다
-운동은 잠들기 3~4시간 전에는 마친다
-잠들기 약 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햇빛을 쬔다
-낮잠은 피로가 너무 심할 때 20분 정도만 잔다
※기억하세요!
만성 불면증이 있으면 수면제 복용 전에 ‘수면착각증후군’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