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기준 & 혈당 관리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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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빠졌을 때 기능 회복시키는
‘임플란트’
당뇨병 환자는 치료 힘들다?
시술 전후 ‘혈당 조절’ 잘 되면 가능
※ 당뇨병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 기준
-당화혈색소 6.5% 미만
-공복 혈당 126mg/dL 미만
-케톤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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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시술 시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상황
① 혈당 조절이 잘 안 될 경우
시술 중 의식장애를 동반한 저혈당 발생
② 시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스트레스가 인슐린과 길항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 분비 촉진해 고혈당 발생
③ 임플란트 시술 직후 섭식장애가 있을 경우
식사량이 감소하면서 당뇨병 약에 의한 저혈당 발생 가능성
④ 임플란트 안정화 된 후 음식 섭취 능력 좋아질 경우
-식욕 증가 및 고혈당에 따른 당뇨병 악화 가능성
-임플란트 뽑게 되는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 증가
*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하려면
-치과에서 받은 교육에 따라 이 닦기
-식사 후 반드시 치간 칫솔, 치실 사용하기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구강검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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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당뇨병 환자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치료 후 혈당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당 조절이 안 되면 임플란트보다 의치 같은 다른 보철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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