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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킨슨병 위험 신호 ’심한 잠꼬대‘
치매‧파킨슨병 위험 신호 ’심한 잠꼬대‘
새벽 3~5시에 손발 휘저으면 검사 필요
  • 정별 기자
  • 승인 2024.08.2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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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킨슨병 위험 신호 ’심한 잠꼬대‘ 
새벽 3~5시에 손발 휘저으면 검사 필

자다가 새벽에 심한 잠꼬대를 자주하나요? 그럼 파킨슨병과 치매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모두 뇌의 뇌간 부위 문제로 발생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매 위험 잠꼬대‘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50대 이후 중장년과 노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발생 시간은 새벽 3~5시입니다. 특히 꿈을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손‧발을 휘젓고, 거친 욕을 하는 등 언행이 과격합니다. 

또 꿈의 내용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고, 잠꼬대 횟수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으로 잦습니다. 

치매 위험 잠꼬대를 진단하려면 병원에서 자면서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사 당일 잠꼬대 증상이 없어도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취재 도움 : 서울수면센터-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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