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개선 재활운동
‘신경글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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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 일으키는 대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과정
1. 컴퓨터, 스마트폰, 집안일 등 손목 사용 증가
2. 신경 지나가는 손목터널(수근관) 좁아지고, 인대 두꺼워져
3. 손목에서 손으로 지나가는 정중신경 눌려서 통증 발생
※손목터널증후군 악화 단계에 따른 증상
-손을 많이 사용하면 저린다
-손목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다
-물건을 잡다가 힘이 없어서 떨어뜨린다
-옷의 단추를 채우기 힘들다
-팔‧어깨까지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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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심하면 수술 필요
초기에는 약물 & 재활운동으로 개선
※손목터널증후군 재활운동 ‘신경글라이딩’
-6가지 동작을 천천히, 부드럽게 시행한다
-한 번에 6가지 동작을 3~5세트 진행한다
-하루에 2~3번 반복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① 팔꿈치는 구부리고, 손목은 일자로 펴며, 손바닥이 자신의 얼굴을 보도록 주먹을 쥔다.
② 팔꿈치와 손목은 그대로 유지한 채 손가락을 펴고, 엄지는 손가락에 붙인다.
③ 엄지손가락은 손에 붙인 채 손목을 뒤로 젖힌다.
④ 엄지손가락을 바깥으로 벌린다.
⑤ 이 동작을 유지하면서 손목과 팔꿈치 사이를 돌려서 접시를 받치는 자세를 한다.
⑥ 다른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좀 더 스트레칭하면서 수 초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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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손 저림이 심해지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