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자꾸 만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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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온
‘사마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
※사마귀가 잘 발생하는 신체 부위
-손‧발
-얼굴
-생식기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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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잘 하는 사마귀
자꾸 만지면 바이러스 전파해 다른 부위에 계속 생겨
상처 난 피부에도 바이러스 쉽게 침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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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종류와 특징
①일반 사마귀
-가장 흔한 유형으로서 주로 손가락, 손톱 주변, 손등에 발생
②편평 사마귀
-이마‧턱‧코‧입 주변 등 얼굴이나 팔‧다리에 생긴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
③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튀어나와 있지 않고, 티눈과 비슷
④첨규(뾰족) 콘딜로마
-성관계에 따른 감염증으로, 외음부‧항문의 점막과 피부 경계 부위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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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예방 및 증상 개선법
-사마귀를 만지거나 자극하지 않는다
-어린이는 손에 발생한 사마귀를 빨지 않도록 한다
-배우자가 성기에 사마귀가 있으면 성관계를 피하고,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
-발바닥 사마귀가 있으면 걸을 때 통증을 줄이기 위해 편안한 운동화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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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원인인 사마귀는 몇 년 뒤 자연적으로 낫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톱 아래에 파고들거나 바이러스 중 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도 있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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