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1-22 15:18 (금)

힐팁 동영상 콘텐츠‘네이버 지식백과’ & ‘다음카카오 다음백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힘겹게 한 임플란트 뽑을 수 있어요
힘겹게 한 임플란트 뽑을 수 있어요
‘임플란트 주위염’ 막는 구강 관리법
  • 김성균 기자
  • 승인 2024.10.29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힘겹게 한 임플란트 뽑을 수 있어요
‘임플란트 주위염’ 막는 구강 관리법

빠진 치아의 자리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시술만 받으면 끝일까요? 

인공 치아인 임플란트는 충치가 발생하지 않고, 자연 치아와 달리 통증도 못 느낍니다. 

하지만 더 철저하게 구강 위생을 관리하지 못하면 힘겹게 식립한 임플란트를 뽑을 수 있습니다. 

자연 치아의 치주 질환과 비슷한 ‘임플란트를 주위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해진 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2의 치아인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시술 후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아울러 칫솔과 치간칫솔‧치실을 꼭 함께 사용합니다. 치주 질환을 악화시키는 담배는 끊습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치과 이지영 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