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과식이 부른 ‘위식도 역류 질환’
약 안 듣고 재발하면 ‘수면무호흡증’도 의심
산해진미가 가득한 추석을 보내며, 가슴 부위에 쓰림과 화끈거림이 생겼나요? 그럼 ‘위식도 역류 질환’을 의심하세요.
주로 위 속의 음식과 위산의 역류를 막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나 식도 기능이 약해지면 발생하는데, 과식도 영향을 줍니다.
특히 약을 복용해도 낫지 않거나 재발하면 수면호흡장애인 ‘수면무호흡증’도 살펴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 탓에 잘 때 복압이 상승하면서 위장을 압박해, 위액이 역류하는 것입니다.
미국소화기학회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위식도 역류를 동반합니다.
이 같은 경우 증상 개선을 위해 ‘수면다원검사’와 잘 때 기도에 공기를 넣어주는 ‘양압호흡기치료(CPAP)’가 필요합니다.
취재 도움 : 서울수면센터-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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