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만성 폐쇄성 폐질환 vs 폐암
2030년 세계 사망 원인 ’3위‘
대부분 폐암은 사망 위험이 높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 기관지가 좁아지고, 폐 속 산소 교환장치인 폐포가 손상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흡연이 주요 원인인 폐 COPD는 초기 증상이 기침‧가래이고, 오랫동안 서서히 진행해서 심각성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사망 및 장애 원인 순위 전망을 보면 폐 COPD의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폐 COPD는 현재 세계 사망 원인 4위이며, 2030년에는 3위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2040년에는 세계 장애 원인 4위로 분석됩니다.
폐 COPD는 다시 건강하게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취재 도움 : 영동한의원 김남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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