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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코 풀면 코피? 겨울철 ‘코 건조증’ 관리
아침에 일어나 코 풀면 코피? 겨울철 ‘코 건조증’ 관리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1.19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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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코 풀면 코피?
겨울철 ‘코 건조증’ 관리


※ 겨울철 찾아오는 불청객
  ‘코 건조증’

※ 콧속 메마르게 하는 요인
-차가운 공기
-낮은 습도
-과도한 난방

※ 코 건조증 주요 증상
-코가 당기듯이 간지럽다
-코가 따끔 거린다
-코 안을 후비거나 코를 풀면 코피가 난다
-잠을 잔 후 코를 풀면 코피가 난다
-숨쉬기가 곤란할 때도 있다



※ 다양한 이비인후과 질환
  코 건조증 발생에 영향

* 코 건조증 부르는 코 질환들
-건조성 비염 : 코 점막 기능 떨어져서 콧물 적게 배출
-부비동염 : 콧속 빈공간인 부비동에 염증 발생 
-비전정염 : 코털이 있는 코 점막에 염증‧습진 등 피부질환 발생 



※ 코 건조증 개선하는 생활습관  
-실내 습도 50~60%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
-코를 자주 후비거나 파는 행동 줄이기 
-코가 너무 건조하면 바셀린 같은 기름기 많은 연고 코 입구에 바르기


※ 건강 Scene
코 건조증은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원인 질환이 있으면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전정염에는 항생제,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포함된 연고를 사용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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