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움튼 하얀 반점 ‘백반증’
점점 커지며 번지는 것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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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생기는 신체 부위
-얼굴의 입‧입술‧코‧눈 주변
-목
-손‧발‧무릎‧팔꿈치 등 튀어나온 부위
-음부 등 피부 마찰‧쓸림이 있는 주변
[Check!] 하얀 털도 백반증?
머리털‧눈썹‧음모의 ‘백모증(白毛症)’으로 처음 나타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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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 원인
-자가면역질환에 따른 멜라닌 세포 파괴
-자외선에 의한 화상
-심한 스트레스
-가족력(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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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치료법 & 관리
-약물, 레이저, 광선, 피부이식, 화장 등 적용
-호전‧악화 반복 및 재발 잦아 생활관리 중요
* 줄여야 할 3가지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피부 상처‧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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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을 겪는 환자들은 1형 당뇨병,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빈혈, 루푸스, 원형 탈모증 등 자가면역질환 동반 비율이 높습니다. 때문에 진단 시 다양한 종류의 혈액검사가 권고됩니다.
* 취재 도움 :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최영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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