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36.5도씨’ ④ "우리 내일도 같이 산책해요"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들의 하루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쉬는 시간, 쉬는 날도 거르며 진료에 매달려야 할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보호자가 없는 환자를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병동을 방문해서 직접 휠체어를 태우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의사가 있습니다.
‘나의 환자’라는 이유만으로 본인의 휴식보다 환자의 쾌유를 먼저 생각하는 신경외과 홍 교수의 이야기 “우리 내일도 같이 산책해요”를 웹툰에 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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