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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부작용 줄이는 여름철 ‘선탠’ 방법
피부 부작용 줄이는 여름철 ‘선탠’ 방법
  • 이충희 기자
  • 승인 2018.07.27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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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부작용 줄이는 
여름철 ‘선탠’ 방법 

▶여름 건강美의 아이콘 선탠(suntan)

※피부 그을리는 과정 
1. 햇빛 속 자외선에 피부 노출  
2. 피부 보호하는 흑갈색 멜라닌 색소 증가 
3. 피부색 검게 변해  

▶자외선 종류 3가지 A?B?C 

※자외선A
-유리창 투과해서 실내?자동차 안에 있어도 노출
-구름이 많거나 안개가 있어도 날씨와 상관없이 노출
  
※자외선B
-자외선 A보다 세기가 훨씬 강하지만 유리창 통과 못해  
-여름 조사량이 겨울보다 6배 이상↑  

※자외선C
-피부에 직접 닿으면 치명적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돼 신체에 닿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 만드는 피부 안쪽에 도달하기 전 막아

바닷가 등 장시간 자외선 노출 시
선택해야 할 
자외선 차단제 지수 
SPA 50+ / PA+++

▶자외선 vs 나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 4배↑

※단기간 과도한 선탠 부작용

-피부 노화 촉진
-일광화상
-피부 얼룩
-주름?기미·주근깨
-혈관확장?피부암 
-자외선 알레르기

▶피부노화 줄이는 선탠 방법  

-하늘이 맑아 햇볕이 따가운 날은 피한다.
-구름이 끼어 약간 흐린 날이 더 효과적이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오후 2시는 피한다. 
-약 20분 선탠하고, 같은 시간 동안 쉰다.
-하루의 총 선탠 시간은 2시간을 넘지 않게 한다.
-한 번에 장시간 하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눠서 한다.
-오일을 사용할 땐 자외선A?B를 동시에 막는 차단제를 바른 후 그 위에 덧바른다.
-오일은 피부 얼룩을 막기 위해 전신에 고르게 바른다.
-눈꺼풀이나 눈 주위를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처음 선탠을 하는 사람은 얇은 옷을 입어서 화상을 예방한다. 
-선탠 중 피부가 따끔거리면 바로 중단한다.

▶선탠에 따른 일광화상 관리법 

-선탠 직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서 피부 식히기
-샤워 후 보습제 바르기 
-피부 불편감이 있는 부위는 찬 물수건으로 냉찜질
-일광화상으로 수포가 생기면 터뜨리지 말고 피부과에서 치료  
-피부가 벗겨지는 ‘인설’은 벗겨내지 말고 보습제 사용해 진정  
-피부가 얼룩덜룩해진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긴 옷 입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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