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여성 환자 75% 차지
관절 변형 등 합병증 막는 치료 & 생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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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성별 분포 차이 큰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10명 중 7~8명 여성
※2019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통계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환자 : 24만7782명
-여성 : 18만7061명 75.5%
-남성 : 6만721명 24.5%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연령별 분포
-0~9세 55명 : 약 0.02%
-10~19세 794명 : 약 0.3%
-20~29세 4190명 : 약 1.7%
-30~39세 11713명 : 약 4.7%
-40~49세 29078명 : 약 11.7%
-50~59세 55087명 : 약 22.2%
-60~69세 50321명 : 약 20.3%
-70~79세 32390명 : 약 13.1%
-80세 이상 12082명 : 약 4.9%
* 40대부터 환자 점차 증가
* 50‧60대 약 43%로 가장 많아
* 폐경 전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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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떨어지면 증상 더 심해지는 ‘류마티스 관절염’
-신체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
-인구의 0.5~1%가 겪는 것으로 보고
-손가락을 시작으로 전신 관절에 만성 염증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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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추측 원인
-환자 50~60% 유전
-호르몬
-바이러스‧세균 감염
-신체‧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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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 증상
-초기에는 손가락 관절이 붓고, 열감과 통증이 발생한다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중간 마디에 나타난다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을 정도로 손이 뻣뻣하다
-증상이 점차 발가락‧발목‧무릎‧어깨‧팔꿈치 등 전신으로 확산한다
-관절을 움직이면서 활동을 하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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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이 부르는 합병증
-관절 변형
-폐‧혈관 염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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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예방법 없는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 많이 파괴되기 전 조기 진단‧치료 받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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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 관리
※염증 완화하는 치료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항류마티스 약제, 스테로이드, TNF차단제 등 항류마티스제 사용
※증상 개선하는 생활습관
① 관절 통증 줄이는 운동
-덤벨‧바벨‧밴드 등으로 관절 주위 근육 강화
-의료진과 상의해 염증‧통증 조절하면서 신체 상태에 맞게 진행
-운동 중 관절이 붓거나 통증‧열이 발생하면 휴식 필요
② 관절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섭취
-치즈, 떠먹는 요구르트, 우유 등에 풍부한 칼슘
-오렌지‧귤‧자몽 등 오렌지류의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
-등 푸른 생선에 있는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제, 섬유소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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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악화돼 관절이 파괴되기 전 항류마티스제로 염증을 조절해야 합병증 위험이 낮아집니다.
※통계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