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화장실 찾는 ‘다뇨증’
다양한 원인과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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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준
하루 평균 소변량
약 1.5ℓ
소변량 많거나 자주 보면
‘다뇨증(多尿症)’ 의심
주‧야간 빈뇨 & 야간뇨 포함한 다뇨증 환자↑
2018년 기준 6만1099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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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다뇨증 판단 기준
-소변량이 하루 약 3ℓ(소아 2ℓ) 이상으로 많다
-주간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잠을 자다가 2회 이상 소변 때문에 깬다
-수면 중 본인도 모르게 배뇨하거나 소변을 흘린 적이 있다
※다뇨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
-생활습관
-음식
-다양한 질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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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다뇨증 원인
-과도한 수분 보충
-커피 등 고카페인 음료 섭취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소변량 증가시키는 음식들
-알코올, 커피, 홍차, 녹차, 초콜릿, 탄산음료
-설탕, 식초, 마가린, 마요네즈
-고추, 양파, 귤, 치즈, 요구르트
-젓갈류, 훈제 음식, 튀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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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뇨증에 영향을 주는 질환
당뇨병
고혈압
요붕증
방광염
과민성 방광
만성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출산으로 느슨해진 방광 지지 근육
치매‧파킨슨병에 따른 방광기능 저하
▶다뇨증 예방 및 증상 개선법
-취침 2~3시간 전에는 과일이나 수분 섭취를 줄인다
-가능하면 저녁 식사는 이른 시간에 한다
-커피‧홍차 등 고카페인 음료를 피한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인다
-야간뇨를 악화시키는 고칼슘‧고염식 음식을 자제한다
-주간에는 비교적 규칙적인 배뇨 습관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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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뇨증’
생활습관 교정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