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환자의 호홉을 확인합니다.
가슴압박은 가슴 중앙인 흉골 아래쪽에 양 쪽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 아래 부위만을 접촉시킵니다. 그리고 체중을 실어서,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5cm(센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흉골이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지금 보시는 장비는 가슴압박을 실시할 때, 그 깊이와 속도를 정확히 체크할 수 있는 CPR 모니터입니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의식 확인 및 119에 신고를 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 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5cm (센치)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넷째,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하며 무한반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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