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이 검출 된 미국산 ‘아보카도’가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선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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