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기 전에 막아야 생명 구해요
가장 치명적인 뇌혈관 질환 ‘뇌동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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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처럼 부푼 ‘뇌동맥류’ 터지면
사망률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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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열성 대뇌동맥류 진단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3년 4만6387명
-2022년 16만51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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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동맥류가 문제 일으킬 때 증상
-경험해보지 못했던 극심한 두통
-두통은 약을 먹어도 개선 안 돼
-두통과 함께 경련‧발작‧오심‧구토
-눈꺼풀이 감기고, 복시 현상 동반
-갑작스런 의식 저하 & 신체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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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터지게 막는 2가지 치료법
① 뇌동맥류 시작 부위 클립으로 묶는 ‘경부 결찰술’
② 코일을 뇌동맥류 내에 채워 넣는 ‘코일 색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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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 파열 위험 줄이려면
-고혈압‧당뇨병‧비만 등 만성병 관리
-흡연‧과음 등 나쁜 생활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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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이 높은 뇌동맥류 파열을 막으려면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인 중년 이후 고혈압 환자는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취재 도움 :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원유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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