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화장실 찾는 ‘야뇨증’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도 원인!
▶
새벽에 자다 깨서 2~3번씩 화장실 찾으면
‘야뇨증’ 의심
※ 점차 증가하는 야뇨증 진료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6년 1만8770명
-2017년 2만2340명
-2018년 2만3348명
-2019년 2만8462명
-2020년 2만8494명
※ 야뇨증 지속하면 발생하는 문제
-수면의 질이 낮아진다
-아침에 피곤하다
-두통이 발생한다
-주간 졸림증이 심하다
▶
※ 한밤의 불청객 ‘야뇨증’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뇨기과적 원인
-요도 협착
-신장 질환
-전립선비대증
-노화에 따른 항이뇨호르몬 분비 저하
▶
‘야뇨증’
모두 비뇨기과 질환 때문이다?
수면장애도 꼭 확인하세요!
※ 다양한 연구 통해 밝혀진
수면무호흡증 & 야뇨증 연관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84%는 야뇨증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미국수면무호흡협회)
▶
※ 자다가 숨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발병 원인
-큰 혀 & 편도
-선천적으로 처지거나 비대한 목젖
-좁거나 협착된 기도
-비중격만곡증‧비염‧축농증 등 코 문제
-뇌숨골·폐·심장·횡경막 기능 저하
-턱이 작거나 둥글어서 기도가 좁은 얼굴 구조
※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혈액 속 산소량 감소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 위험↑
※ 수면무호흡증 진료 환자
4년 새 2배 이상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7년 3만1337명
-2018년 4만5067명
-2019년 8만3683명
-2020년 9만3697명
-2021년 10만1348명
▶
※ 수면무호흡증이 야뇨증 일으키는 과정
STEP1. 자다가 호흡 멈춰서 산소 공급 감소
STEP2. 이산화탄소 증가, 혈액 산성화
STEP3. 심장 박동 빨라지고, 폐 혈관 수축
STEP4. 막힌 기도 다시 열기 위해 뇌가 잠에서 깸
STEP5. 야간에 심장 과부하 걸리면 나트륨‧물 제거하도록 지시하는 단백질 분비
STEP6. 야간 빈뇨 유발
▶
※ 수면무호흡증 최선의 치료법 ‘양압기’
-잘 때 얼굴에 착용하면 일정한 공기를 불어 넣어 주는 장치
-심혈관 장애 경험 및 고위험자에게 수면무호흡증의 첫 번째 치료법으로 양압기 권고(미국수면학회)
-다양한 치료법 중 유일하게 양압기만 7년 이상 치료 시 심혈관 합병증 예방
▶
※ 비뇨기과 치료 후 개선 안 되는 ‘야뇨증’
-원인으로 수면무호흡증에 따른 각성 등 수면장애 의심
-수면다원검사로 수면무호흡증 원인 진단‧치료 해야 해결
[연구 결과] 야뇨증 환자의 양압기 착용 후 증상 개선 효과
-환자 75%는 야뇨증이 2회 이상에서 정상 수치인 0~1회로 감소
-환자 35%는 3회 이상 다발성 야뇨증에서 정상 수치로 감소
-5~6회에 달하던 야뇨증 횟수가 0회로 정상화 된 경우도 있어
▶
※ 기억하세요!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면에 대한 종합검사인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은 물론 수면 중 코골이, 산소 포화도 저하, 뇌파 문제까지 진단해서 양압기 등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